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다시 가고픔

 

 

대략 3년전에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가평의 모펜션에서 1박을 하구 다음날 술이 덜 깬 상태로 처음 가봤던 아침고요수목원 ㅎ

사진정리하다 그냥 몇장 올려보기.

 

 

 

겨울에 갔었는데 다시 간다면 가을중반부 정도에 가보면 더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밤새 마신 술에 멍해진 머리와 몸이 상큼한 공기로 정화되는 그 기분을 다시 느끼고싶네요

 

 

 

 

 

온실에 들어가면 만날수 있는 꽃들.

그땐 몰랐는데 지금 좀 찾아보니 입장료가 8000원 ㅎ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으로도 나름 접근할수가 있네요.

내년에 날 풀리면 다시 한번 방문해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