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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스밥버거 메뉴 추천 봉구스밥버거 메뉴 추천 김밥집이나 커피숍도 그렇고 소자본프랜차이즈들이 요새 동네에 눈에 띄게 많이 생겨나네요. 간편하게 먹기좋은거같아 한번 사먹어본 밥버거 생각보다 양이 작진않은듯 먹기전에 포장지에 쌓인 상태로 한번 꾹꾹 눌러줘야 먹기가 편함 ㅎ 간편하게 먹을때. 그렇다고 김밥같은건 좀 질린다면 봉구스밥버거 괜찮은듯합니다 메뉴는 위 사진 참고하세요. 가격대가 대부분 2 ~ 3000원대로 저렴합니다 마요떡갈비 밥버거와 치즈떡갈비 밥버거 이렇게 2개 먹었는데 배 터집니다 생각보다 든든하고 소스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좀 달콤한편인데 꽤 맛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요떡갈비 추천
아토피에 좋은 음식 콩고기와 녹두 아토피에 좋은 음식 녹두가 아토피에 좋다고 하는건 얼마전에 이은이 방송에 나와서 아기들 아토피를 녹두죽으로치료했다고 나온이후였는데 녹두자체가 몸에 나쁜것이 아니기에 장기간 먹어보다. 하루 한번정도 아침에 미리물에 불린 녹두를 죽처럼 쒀서 먹었는데 나름의 구수한 맛도 괜찮고 든든하기도해서 좋습니다. 여자들의 경우는 임산부라면 주의해야한다고하네요. 장기간 꾸준히 먹는경우를 말하는거같습니다 지금까지 한달 좀 넘게 먹어본거 같은데 그 이전과 뭐 별다른것은 전 잘 느끼지못하겠네요 그래도 녹두로 좋아진 케이스들도 있고해서- 콩고기는 원래 체식을 해야하거나 고기를 못먹는 암환자등을 위해서 대체로 나오는거 같은데,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요 사진은 맛없게보이는데, 정말 고기같은 식감과 맛도 괜찮음. 아토피환자들은 고기를 ..
안상규벌꿀 먹어봄 안상규벌꿀 먹어봄 안상규벌꿀이 유명한지는 잘모르겠지만 우연히 먹어보다. 씬스 1982년에 대략 검색을 해보니 벌꿀계에서 나름 유명하신 인물인듯합니다 뜨거운물에 한포섞어서 츄릅~ 제 개인적인 느낌은 (꿀에 별로 관심이 없는 1인) 약간 진한느낌이긴한데 일반동서벌꿀같은거랑 뭐가 다른건지 잘모르겠는. . ㅎ 겉팩같은거는 깔끔해서 선물하기엔 괜찮아보이네요 이 비닐팩을 담는 종이팩이 있습니다
홍대 수카라 홍대 수카라 오래전부터 홍대부근에 가면 꼭 가봐야지했던 카페 수카라. 조미료를 안 사용하고 오가닉을 지향하는곳으로 알고있는데 아무래도 채식주의에 관심 많은분들이라면 더 익히 알고있는듯.. 산울림 소극장 1층에 있어서 홍대정문에서 걸어 10분정도 걸리는거같고 소박해보이는 입구가 인상적이었고 음식조리 하는것을 볼수있게 중앙주방을 오픈해놓은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픈된 중앙자리는 혼자가도 크게 어색하지 않을거같습니다. 음식이 준비되는 과정을 보는것도 나름 재밌구요 매실과 소다를 섞은 약한 술을 먹어봤습니다 집에서두 가끔 해먹으면 좋을거같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ㅎ 그리고 죽과 빵 세트로 간단히 먹었네요 식기들이며 테이블이며 나무종류가 많고 음식의 느낌도 오가닉 유기농 그런것들이 있는곳인데 음악은 뭔가 좀..
팀 버튼 우울한 굴소년의 죽음 팀 버튼 우울한 굴소년의 죽음 이책은 사실 유명해서 수년전에 많은이들이 포스팅을 하거나 언급하는경우가 많았는데 그당시는 그냥 별생각없다가 얼마전에 도서관에서 간단히 읽을책을 찾다가 읽게됐습니다 책이 두껍지않고 그림이 많으며 텍스트가 적지요. 팀 버튼답게 참 우울하고 기괴하기도 하며 읽고있으면 더욱 우울해지는 기분이듭니다 그의 독특함은 마음에 들지만, 자주 접하고싶지는 않은.. 우울감은 전염성이 있거든요. 위의 제임스이야기는 곰에게 다친 소년에게 곰인형을 선물해준다는 이야기인데 저 에피소드 하나만 봐도 이책의 느낌을 잘 보여주는거같네요
인천 서창도서관 인천 서창도서관 시간이 나면 항상 도서관에 가려고 생각은 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닌거같습니다 동네에 걸어서 갈수있는 도서관이 2개정도 되는데 미추홀도서관과 서창도서관. 미추홀도서관에 비하면 서창도서관은 무지 작습니다. 뭐 작다는거 보단 아담하다고 하는게 나을듯 ㅎ 서창동 자체가 조용하고 작은동네라 그런지몰라도 사람이 많지않아서 정말 조용하게 이용하기에 좋은곳이라 생각됩니다. 디지털자료실의 피시이용도 항상 자리여유가 있고 노트북테이블도 거의 여유가있어서 인천의 다른도서관들 보다 부담없이 이용하기에 좋다라고 느낌!
고씨네 파스타 go sea 에서 여기 은근히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 집 ㅎ 잠시 메뉴판과 벽에 소품들을 구경하며 기다려봅니다 무언가를 먹으려고 기다려보는게 참 오랜만인거같습니다 사람들 많이들 찾아가는 맛집같은곳 구지 안 쫒아다니는데
인천 만수동 파스타전문점 GO SEA 인천 만수동 파스타전문점 GO SEA 만수동에서 거의 유일한 파스타집인듯싶네요 뭐 구월동정도 나가면 프랜차이즈음식점들이 즐비하지만 개인적으론 프랜차이즈 가게들보다 휠씬 괜찮다고느꼈습니다. go sea 는 그날 준비된 재료가 마무리되면 그에맞춰서 영업도 종료하시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 싱싱한 재료들을 제때에 느껴볼수가 있겠습니다 ㅎ 금요일에 갔는데 만석이라 한 15분정도 기다렸다가 테이블에 앉을수 있었네요 가족단위도 보이고 연인도 보이고 방문객들이 참 다양한듯해요 우선 향긋한 레몬차로 간단히 목을 축이고.. 부드런 빵을 한두개 먹으면서 주문한 리조또와 파스타를 기다렸습니다 ㅎ 정말 먹음직스런 파스타! 비주얼도 이쁘게 나오네요 요건 리조또인데, 기억에 메뉴에 리조또는 한가지만 있었던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