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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로그

LG 쿼드비트 이어폰 사용후기(칼국수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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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쿼드비트 이어폰 사용후기(칼국수 이어폰)

 

 

 

 

 

 

옵티머스 쥐 프로 사용자라 쿼드비트 이어폰으로 요즘 음악을 주로 듣고있습니다.

구매전에도 커뮤니티등을 통해서 자연스레 알고는 있었는데 그간 사용해본 느낌을 간략을 적어두려고 합니다.

 


 

가성비가 좋아 굉장히 인기가 많아서 많은 판매를 올렸다고 하는데, 전 사실 그렇게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어폰캡이 너무 구립니다.

제 귀가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고 일반적이라 생각되는데 잘 안들어가며 들어가도 제대로 밀착된것인지 좀 찜짐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남아도는 삼성이어폰 캡으로 교체해서 사용중인데 더 낫습니다 이게.

 

 

 

 

 

 

음질은 320k mp3들로 계속 들어왔는데 그냥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음분리되는 느낌은 좋다고 느껴지며, 전체적으로 베이스가 약한거 같습니다. 싸구려 이어폰에서 그 베이스가 거의 안느껴지는 느낌정도는 물론 아니지만, 설정에서 세팅해서 어느정도 보완이 될거같습니다.

 

리모컨부분은 누른후에 제대로 키가 먹은건지 손의 느낌만으로 파악이 잘 안되서 개인적으로 밍밍하다고 느낌니다.

그래도 삼성갤럭시 이어폰 보다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