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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로그

옵티머스 g 프로 sk 통신사 어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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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g 프로 sk 통신사 어플 삭제

 

아이폰에서 옵티머스 g프로로 저렴하게 갈아탄 후에 속도 크기등 대체적으로 만족해가며 열심히 사용중입니다만, 요 기본으로 설치되어있는 통신사어플들이 참 지저분하게만 느껴집니다.

sk를 이용중이라 대표적으로 멜론, 11번가, 비티비등이있고 다합치면 수십개는 될겁니다.

 

이 어플들이 그냥 단순히설치만 되어 있는 것도 사용도 안하는데 짜증이 나는데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어 불필요하게 리소스를 잡아먹습니다.

삭제도 할수없죠. 자사의 서비스에 대한 기본유저들을 편하게 확보하기위해 이런 꼼수를 쓰는데, 이런행태를 보면 오히려 안티적인 유저로 돌변하게 만듭니다.

 

 

 

 


 

 

대부분 유료결제등을 포함함 앱이란점도 안티성을 더하게합니다.

멜론엔 가요를 안듣는 제가 원하는 음악은 없고, 영상컨텐츠도 뻔한것들을 돈내고 통신사 배불리며 사용하고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토렌트를 사용할듯 싶은데.

엘지전자 원격지원이나 모바일 티월드정도는 상황에 따라 필요한것이니 그런것들은 이해합니다.

 

뉴스를 보니 이제부턴 어느정도 삭제권한정도는 부여가되서 출시가 될듯한데, 제발 폰 출시해서 호평받고 이런 꼼수로 욕먹는 일은 절대안했으면 합니다.

 

 

기존 통신사어플이 깔린채로 출시된것들은 삭제하려면 루팅을 해서 삭제하는것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그게 아닌 루팅없이 안드로이드 기본 어플 삭제 효과 설정을 하려면 '설정 - 애플리케이션에서 기본 어플을 선택해 보면 "사용안함" 이란 버튼이보일것입니다. 이 버튼 눌러주시면 어느정도 루팅을 안 거치고 100프로 삭제는 아니지만 정리를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