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전염성 & 임신중 결핵약?

결핵 전염성 & 임신중 결핵약?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호흡기내과에서 나온 책자를 조금 정리해본다.

 

결핵 전염성

 

결핵에 걸리면 그 전염성에 대해 많이 걱정을 하게된다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있기에
조심스러워 지는데 보통 결핵환자와 접촉했다해서
무조건 모두 발병하지않는다고 보는게 맞다.

 

결핵균에 노출된 20%미만이 발병될수있는데, 사람의 면역력에 따라아마 다를듯하다.
그리고 결핵약을 복용하고 대략 2주정도가 지나면 거의 전염성이
사라져서 일상적인 생활을 그대로해도 된다.

호흡기로 전염되므로 기침할때 조심하고 식기류를 소독하거나 할필요까지는 없다고 함.

결핵에 걸렷다고해서 몇달간 휴양을 할필요는 없고
무리하게만 활동하지않으면서 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게 좋다
휴양한다고 더 빠르게 치료가되는건 아니니

 

 

 

 

 

 

임신중 결핵약

 

1차 결핵약의 경우는 태아 안정성이 이미 입증되었다고 나오는데
아무래도 임신이라면 조심하는편이 좋을듯하다.
결핵약이 워낙 독해서...

 

내성결핵같은 2차결핵약은 태아안정성이 입증되지않아서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따라해야할것이고.

 

보통 기침을 오래하는등의 증상은 결핵약을 먹으면 가라앉는데
다 나은줄알고 혼자 알아서 약복용을 중단해버리면
결핵치료에 실패하기때문에 무엇보다 꾸준히 잘먹고
한달에 한번정도 의사와 몸상태를 점검해가며 조절하는게 중요하다라고 생각함.

 

대게 엑스레이와 피검사가 동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