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로그

(126)
월곶포구 낚시와 월곶역 자전거라이딩 월곶포구 낚시와 월곶역 자전거라이딩 오이도 라이딩을 한날, 월곶포구에도 지나가다 들렀더랬죠 어시장들을 지나 둘러보면 해안가도로 맞은편으로 들어올수있습니다. 햇살에 완전 다이아몬드 시군요 전 엠티비를 타고있는데 조만간 로드사이클로 한대 더 영입을 할 생각입니다. 속도감을 즐기기위해서 ㅎㅎ 낚시하는 분들이 꽤나 보이는데 이곳에서 과연 고기가 잘 잡히는지는 몰겟네요 ㅎㅎ 자전거도로에서 하시는분들도 잇고 저렇게 안으로 들어가서 하시는분도 있고 맞은편으로 가면 송도로도 넘어갈수가 있지요 오이도를 거쳐 돌아오는길엔 월곶역을 지나쳐서 복귀했네요 앞으로 자전거라이딩 이야기들도 곧잘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라이딩 좋아하시는분들 환영합니다 ㅎ
오이도여행 자전거 (소래포구에서 오이도가기) 오이도여행 자전거 (소래포구에서 오이도가기) 소래포구에서 오이도까지 자전거로 한번 갔다와봤는데 거의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있어서 크게 무리가 되는 구간은 아니더군요 소래포구 - 옥구공원 - 오이도 이렇게 지나쳐갔습니다. 소래포구에서 소래대교 육교위로 올라옵니다. 사실 이 부분이 제일 난코스임 올라와서 소래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내리막을 시원하게 달려줍니다 소래대교위에서 바라본 소래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 아파트단지방향으로 나가면 해안가도로가 나오죠 햇살도 좋고 은근한 바람도 괜찮네요 시흥방면으로 해서 직진하다 보면 월곶포구가 나오고 가다보면 오이도 단지 이정표가 눈에 들어오기에 크게 가는길이 어렵진 않습니다. 그렇게 달리다보면 반가운 자전거도로를 만나게되죠 여기가 시작점. 자전거도로 전체가 움푹한곳 없이 잘..
벨지안 트러플 오리지날 벨지안초코렛 맛은? 벨지안 트러플 오리지날 벨지안초코렛 맛은? 메이드 인 벨기에라고 적혀있는 수입산 초코렛이네요 우연찮게 선물받아 먹어보는거라, 원래 따로 구입해서 먹는편은 아닙니다 초코렛을 좋아하긴 하는데, 거의 국내초코렛만 많이 먹은거 같네요 ㅎㅎ 뭔가 기분이 울적할때 아주 달달한거나 맵거나 한 음식을 먹음 좀 해소되는 느낌이 약간 있기도 하죠 ㅎ 벨지안초코렛은 포장도 이쁘장해서 선물용으로도 괜찮아보입니다. 포장을 뜯으면 금박같은 봉지안에 담겨져있는데, 초코렛모양 자체는 그냥 무난. 살짝 녹아있다면 모양새가 좀 민망한 느낌이 듭니다. 겉은 티라무스가루같은게 묻혀있는듯해서 첫맛은 티라무스 먹을때 느낌이었고. 그 다음은 굉장히 진한 초코렛맛이네요. 너무 진해서 독하거나 쓰거나 한건 아니고, 적당한 진한느낌- 한번에 한통을 ..
경인아라뱃길자전거코스 추천<아라자전거길> 경인아라뱃길자전거코스 추천 자전거도로도 요즘은 정말 잘되어있는곳이 많은거 같습니다. 한강에서 파생되는 수많은 자전거길이 있죠. 그중에 아라뱃길자전거코스가 있는데, 한강하류 행주대교에서 서해로 연결되는 운하라인에 마련된 자전거길이죠 전 송내역에서 아라자전거길로 들어갔는데. 대략 가는길을 소개하면. 송내역(투나쪽) - 중동대로 자전거길을 따라 직진 (중간에 신호대기 많이 걸림) - 부천체육관을 지나 부천테크노파크입구에서 좌측 내리막길로 들어감 - 굴포천길이 나오는데 다리3개정도 지난후 우측 경사로로 진입 올라오면 차들 쌩쌩달리는 도로가 나오는데 좌측에 샛길로 들어감 (커브가 심해서 거울이 부착되어있음) 직진시 좌측에 쉼터가 있고, 우측엔 버스종점이 있음 - 그곳에 다리하나가 있는데 넘어서 직진으로 달리면 아..
오니기리와이규동 메뉴 치킨마요동 오니기리와이규동 메뉴 치킨마요동 부산역 3층에 오니기리와 이규동 매장이 하나 있습니다. 제법 크기도 큰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은듯하더군요. 그옆에 설렁탕집이 오히려 인파가 많아보였습니다. 창가쪽에 앉으면 나름 멀리감치 부산항을 보면서 냠냠 할수있는데 말이죠. ▲치킨마요동 서울로 급히 올라와야해서 부산역안에서 해결을 하려고 들른거였는데, 생각보다 맛있더군요. 한솥도시락의 베스트셀러 치킨마요보다 휠씬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물론 가격대 성능비? 의 차이가 있긴하겠지만. 오뎅국물도 같이 나오고 , 요 매장은 셀프입니다 주문번호 불러주고 나오면 알아서 가져다가 먹는 셀프 반찬도 물도 다 셀프. 부산역에 위치하다보니 저처럼 기차를 기다리며 혼자먹는 여행객들도 더러 들어오더군요. 치킨마요 좋아하시면 오니기리와 이..
부산역과 부산항 전경 부산역과 부산항 전경 2013년 9월의 부산역. 마치 한여름같았던 부산의 낮 기차표 애매할수있는 곳에서 한층 더 올라갈수가 있죠. 롯데리아. 오니기리와 이규동이있는 층 한쪽에 보면 반대편으로 나오는 문이 있습니다. 탁 트여서 무지 시원하더군요 부산을 오가기위해 ktx와 무궁화호 둘다 탑승해봤는데. 무궁화호를 타면 5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ㅋ 무궁화호로 부산에 도착해서 저 부산역 글자를 보면 마치 기나긴 회의를 마친것마냥 뭔가 뿌듯하고 그러더군요 부산역 반대편 라인에서 볼수있는 부산항 이제 곧 서울로 가야 할 시간입니다
부산 해운대시장과 해운대야경 부산 해운대시장과 해운대야경 해운대역에서 나와 직진으로 그냥 가면 바다가 나옵니다. 바다앞 큰 호텔들이 즐비한 거리로 들어서기전에 해운대시장골목이 눈에 들어와서 무작정 들어서봤습니다. 부산와서 시장을 참많이 돌아다니네요 국제시장, 부평시장, 자갈치시장, 해운대시장 ㅋㅋ 긴 골목양옆으로 칼국수, 곱창, 튀김등 먹거리가 장난 아니더군요. 횟집에서 소수에 회 한점먹고싶었으나 혼자 여행중이라 ㅋㅋ 그러다 발견한 해운대명물튀김. 이 사진찍기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습니다. 떡복이가 정말 새빨간대다 거의 가래떡만한 크기에 반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음. 매운데 멈추지못하고 계속 땡기는거ㅋ 바로 그맛. 오뎅도 빅 사이즈. 잠시 숙박예약을 하고 밤의 해운대를 보기위해 나왔습니다. 한여름의 시원한 밤. 파도소리. 맥주...
부산 가볼만한곳 부산 해운대 가는법 부산 가볼만한곳 부산 해운대 가는법 감천마을을 들렀다가 해운대를 가기위해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내렸습니다. 그곳이 바로 처음가본 괴정역. 해운대는 지하철역이 따로있고 ktx역도 바로 있어서 이동하기 복잡하지않고 수월합니다. 그러나 부산역에서 출발시 거리가 가까운편은 아닙니다. 환승도 해야하구요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띈 카페의 멍멍이 그냥 직진으로 주욱 걸어가면 해운대바다를 만날수있습니다. 온갖 호텔에 숙박업소들이 자리를 잡고있는곳이기도하죠. 온라인상에서 한번 이근처 1박을 생각하고 알아봤는데 남자혼자 묶기엔 좀 사치스러운 가격이었습니다. 도요코인 해운대점을 빼곤 그닥.. 바다전경이나 조식서비스등 그런 것들을 즐기신다면야 또 데이트나 그런거면 몰라도 해가 지려고하네요 화려한 마린시티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