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영화 창수 후기
카페인아재
2014. 7. 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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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수 후기
벌써 작년 영화인데, 인자 봤음
임창정식 코미디가 아닌, 느와르다.
포스터가 영화의 모든걸 말해주는듯하다.
개인적인 감상평은 그냥 어느정도 킬링타임용 영화라고 생각된다.
스토리는 이런류의 영화와 유사하게 흘러가고
그렇게 끝이난다.
줄거리같은건 그냥 검색만해도 잘 나오니 그런거보단
임창정을 위한 영화, 임창정의 영화다
손은서는 생각보다 등장시간이 짧다. 죽어서 중반이후엔 아예 안나옴
안내상도 비열한 연기가 잘 어울리긴 하는데
하이킥이 자꾸 생각나서 몰입이 떨어진다
임창정 연기는 좋았으나 별로 기억에는 안남을듯한 영화.
이런풍의 영화 좋아하는사람에겐 한번쯤 봐도 뭐..
삼류인생 스토리 영화의 주인공은 꼭 복장이 왜 다 같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