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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1차예선 구경 쇼미더머니4 1차예선 구경 집에서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는데, 웬 힙합패션 무리들이 눈에 띄어 뭔가 했는데. 남동체육관에서 쇼미더머니4 1차예선이 진행중이었다. 힙합은 그나마 대중적인 국내힙합도 거의 잘 안듣는데 크게 관심도없고, dj soulscape 정도는 꽤나 들었던거 같지만 암튼 산책하면서 안에 들어가보니 무대위에서 한명한명 돌아가며 오디션 진행중이었음 사진이 좀 멀게찍혀서 구분은 안되나. 가운데 모자쓰고 힙합금줄목거리 한 사람은 나중에 보니간 박재범이었다. 안에는 첨 들어가봣는데, 야구장정도로 엄청 크다 힙합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한바퀴 돌고 그냥 나왔다. 곳곳에서 허공에 랩을 해대며 연습하던 무리들 사이로 먹다버린 음식쓰레기며 담배들.. 좀 비매너인듯.. 흣
그릭요거트 만들기 망함 그릭요거트 만들기 망함 몸에 좋다는 그릭요거트 해먹는다고 홈쇼핑에서 혹해서 주문했는데 뭐 이래저래 귀찮고, 비용두 더 드는거같다 ㅎ 그릭요거트에 대한 이슈나 만드는 방법은 검색하면 미친듯이 나오므로 대략 생략;; 말랑말랑- 치즈- 나름 요런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음. 시간조절을 잘 해야한다고 하던데 뭐 그냥 대충해서 바나나 송송 뿌려서 허니꿀 과자랑 ㅎ 먹으니 나쁘진않은데, 귀찮고 그래서 자주 해먹을거 같진않다
인천남동체육관 주말 인천남동체육관 주말 집 뒤에 둘레길을 빙 돌아 걷다보면 얼마전에 완공된 남동체육관이 나온다. 주말에 잠시 산책이나 할겸 나왔다가 스윽 지나가 봤다 ㅎㅎ 입구부근에 럭비장이 있는데. 웬 금발에 서양여학생들의 경기가 있었다.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네... 철조망에 달라붙어 잠시 구경했는데 외국애들이라 그런지 체구가 장난이 아니다 들어서서 고가다리로 올라온 모습 현대제철 여자야구장인가? 뭐 그런게 있고 이어진길을 죽 따라가면 남동체육관이 보인다 여기서 k-pop스타 녹화를 얼마전에 했다고하는데... 관심이 없어서 몰랐네 ㅎ 가까우니 뭔가 흥미로운게 하면 가봐야겠다. 현재는 뭐 하는게 없어서 그런지 그냥 휑하나 제법 잘 만든느낌이다 전체가 다 고가로 이어져있어 트이고 좋네ㅎ
엄마의 화단 햇빛의 중요성
벌써4월 중반인데 5월이 다 와가는데 날씨가 왜이리 추울까 반팔만 입고 광합성 하고싶구나...
마틴 백패커기타 후기 마틴 백패커기타 후기 어쿠스틱 기타의 명가 마틴. 그 마틴의 기타 중에서 그나마 가장 가격이 저렴한것이 백패커. 국산기타도 품질이 좋다만, 물론 대량생산이니 뭐니 하는것과 관련해서는 이래저래 할말이 많겠지만 생략하고. 마틴, 길드, 테일러등의 기타들이 마음에 든다 문제는 가격이 비싸다는것이지만 ㅎ 마틴 백패커를 그리 많이 사용한건 아니지만 (다시 내놓을 예정이기도하다) 간단히 느낀바로는 바디, 울림통이 작아서 그런지 풍부하다는 느낌은 좀 덜하다 특히 스트럼사운드 허나 적당히 작은 공간에서 여럿이 즐기기에도 크게 무리는 없다. 아르페지오사운드는 생각보다 선명하고 매끄럽다 내 연주가 저질이어서 이렇게 느껴지는지 모르겟지만 아르페지오 위주로 연주할때 가장 마음이 간다. 작은 바디덕분에 여행이나 어디 이동할때도..
방송통신대학교 학보가 왔네 방송통신대학교 학보가 왔네 사실 등록금납입때 학보대금은 안냈는데 방송대신문이 틱- 날라와서 뭔가했다 3월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이렇게 유용한거니 한번 맛보고 구독하는게 좋지않을가? 하는 느낌이었다. 학보1면 메인 정보,일정,기사등 알차게 나와있는데 웹상에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정보들을 잘 추릴자신이 없다면? 돈내고 학보구독하면 도움이 될듯하다 항시 온라인모드에 정보도사라면 구지 구독까지는 안해도 대략적인것들은 다 알수있을거같다. 단 학보에서만 얻을수있는 유니크한 정보도 있다고 한거 같은데 뭔지 기억이안난다 교양과목 노트? 뭐 그런거였는데 방송대공부는 나태함, 혼자고립됨, 의지박약이 주기적으로 와 어렵다.
오늘의 저녁은 막국수 간만에 면으로 저녁! 만두두 모밀로 만든건가 그렇다는데 가져온지 시간이 좀 됐는데도 안퍼지고 쫄깃 오늘 낮에 너무 따듯햇는데 날씨랑도 잘 어울리네~ 인천 서가네 막국수 추천 ㅎ